주식과 지분

기업공개절차 (IPO)

기업공개절차(IPO)

전 세계의 모든 공개기업은 어딘가에서 시작됩니다: Apple과 같은 차고에 있든 Amazon과 같은 지하실에 있든 모든 회사는 비공개로 시작했습니다. 기업이 오늘날의 규모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개 절차가 중요하고 여기에는 자금 조달의 대가로 대중에게 주식/지분/부분 소유권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은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기업이 상장되면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정한 규정을 따라야 하므로 기업의 정보가 투명해집니다. IPO 이전에 투자 은행은 회사 주식에 대한 수요를 측정하고 상장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고용됩니다. IPO는 초기 투자에서 이익을 얻기 위한 엑시트 전략이 될 수 있어서 창립 멤버와 투자자에게 특히나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상장되기 전에 SEC 규정과 일반 주주에 대한 책임을 다룰 만큼 성숙했는지의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강력한 기본기와 잠재적 수익성을 지닌 모든 비공개기업은 비용, 위험 및 재무 정보 공개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IPO 자격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PO는 2014년에 상장된 알리바바이며 가치는 $210억입니다.

IPO의 장단점

모든 기업에 IPO의 장점은 일반 대중에게 주식을 팔아서 생기는 자금의 양입니다. 게다가 IPO는 회사의 노출을 증가시켜서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PO에 필요한 기업의 투명성은 기업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신용 등급을 올릴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투명성으로 인해 모든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는 데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공개된 정보가 거짓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회사 주식의 가격은 항상 모든 사람 마음에 있어서(스톡옵션으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직원이 실제 결과를 얻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장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상장으로 인한 이익이 비용보다 커야 합니다.

SPAC: 기업이 공개되는 또 다른 방법은 기업인수목적 회사(SPAC)를 통하는 것입니다. 이런 회사는 상업적 운영은 안 하며 비공개기업을 인수합병할 목적으로 IPO를 통해 자금 조달하는 책임만 있습니다. 이런 회사를 백지수표회사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백지수표회사인 Holicity는 SPAC 거래로 Astra Space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Holicity는 공개되고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후 Astra Space를 역합병해서 모든 돈을 Astra에 기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Astra는 주식 시장에서 Holicity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SPAC는 2년 이내에 인수합병을 하지 못하면 투자자에게 돈을 반환됩니다.

*유의사항: 이 기사의 저자는 Astra Space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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